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건물은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했다고 합니다. 김수근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벽돌로 별장처럼 멋지게 지어진 그 집은 설계될 때부터 고문을 하기 위한 집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방마다 호텔처럼 욕조와 변기, 세면대, 침대가 갖춰져 있었고 천정의 사면 벽은 방을 감시하는 모니터 화면으로 둘러쳐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머리도 나갈 수 없게 좁고 긴 3중 유리창이 쳐 있었습니다.
유숙열_이프
: 나는 이 대목 또한 화가 난다.
전문
http://onlineif.com/main/bbs/view.php?wuser_id=new_femlet_project&category_no=152&no=19466&u_no=312
유숙열_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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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오늘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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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즐겁기 때문이다. 의무와 책임으로, 어쩔 수 없어 하는 태도는 감각기관을 통해 그대로 전달된다. 인간 상호작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굴 표정, 몸짓, 말투다. 심리학자 메라비언은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시각이 55%, 청각이 38%의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정작 전달하고 싶은 말의 내용은 고작 7%라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시각·청각의 비언어적 표현을 읽어내는 시간은 0.1초에 불과하다는 거다. 그러니까 이미 말을 꺼내기 전에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가 결정된다는 이야기다.
그 표정으론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 김정운
: 맞다 감정은 전염된다. 올해는 암적인 존재가 되지 말아야지...




